지금 우리는 문명은 발전하는데 돈은 극소수에 집중되고 일반 대중은 기본적인 의식주마저
위태로워져서 삶이 팍팍해진 사막화 되어가는 사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문명의 발전은 인간행복이 목적일 텐데 갈수록 사막화라는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생각하면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고 합니다.

일개 개인이 세상의 거대한 흐름을 바꿀 수는 없을지라도 숲을 가꿔야 한다는 시도 자체는
당연히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돈이 돈을 버는 세상에서 소외되어 있는 대부분의 돈을
벌어야 하는 사람들 중에서 우리가 만든 상품으로 돈을 버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들도 살고
우리 식구들도 살듯이 이런 의식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언젠가는 우리사회의
구성원들이 다 같이 잘사는 풍요로운 푸른 숲과 같은 세상이 되리라는 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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